카테고리 없음2011. 5. 21. 22:21

 

#지금은 SNS시대!







 여러분은 페이스북을 알고 계시나요?


 알고 계신다면 지금 사용하고 계시나요? 페이스북은 전세계 6억 이상의 인구가 사용하는 인맥 네트워크 입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입사 면접시나 대학진학시 SNS활동을 통해 그 사람의 인격이나 관심사 또는 이력 등을 참고하고 있는데 이부분들이 실제 합격 당락을 짓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facebook.com/note.php?note_id=211904145497426 참조)


△여전히 전통적인 컬리지 페어(94%)가
입학전형의 주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지만
소셜미디어(82%) 또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소셜 네트워킹은 가히 혁명으로 불릴 만큼 대단한 기세로 생활 전반을 바꿔놓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에서도 점차 이러한 추세가 반영되는듯 합니다. 지난 6.2 지방 보궐 선거에서는 트위터에서 젊은 유권자들의 투표 독려 멘션과 RT덕분에 사상 최고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1/h2011010321150921950.htm)그만큼 이제는 우리에게 SNS는 생활 전반에 걸친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가 아닌가 싶습니다.


#'F-KUSA'를 접하다!

 대학생들에게도 예외는 아닙니다. 현재 페이스북 가입자의 주 사용 연령은 20~30대 입니다. 그만큼 대학생들의 활발한 인맥 네트워킹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봐도 되는데요~ 페이스북의 개방성과 빠른 의견 전달 등의 장점 덕분에 사용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엔 스마트폰의 보급과 더불어 증가율이 더욱 뚜렷하다고 합니다. 

 이런 와중에 '대학생들의 학업과 진로, 취업문제, 다양한 고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과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페이스북의 유일무이한 전국구 대학생들의 모임, F-KUSA(http://www.facebook.com/groups/fkusa )

'가 있다는걸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는데요~ 정말 유익하고 소중한 정보들이 많고 많은사람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할 수 있는 곳이라 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북 한국 대학생 연합회 'F-KUSA'의 화면입니다. 
현재는 160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있는데 매일 글이 꾸준히 올라올 만큼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게시물 중에서는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훌륭한 정보들이 많습니다.^^


 

 먼저 이 그룹의 소개글을 살펴 보면~

 이 곳은 대학생들의 학업과 진로, 취업문제, 다양한 고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과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페이스북의 유일무이한 전국구 대학생들의 모임입니다!

※ 졸업한지, 혹은 사회에 진출한지 3년 내외의 사회초년생 분들도 환영합니다!

페이스북은 그 동안 우리가 학교, 내 주변의 작은 울타리에서 머물던 인맥과 시야를 벗어나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굉장히 유용한 도구입니다!

이 곳에 오시는 모든 대학생들에겐 학교 강의장에서 배우는 딱딱한 학문적 내용이 아닌 정말 각 분야별 살아있는 실전을 알려줄 좋은 사회선배 멘토님들을 만나서 상상을 초월하는 도움과 멘토링을 받을 수 있을 뿐더러....
다양한 전국구 또래 대학 친구/선후배를 만날 수 있는 페이스북 내의 새로운 대안 대학 (Alternative University) 입니다!

■■■■■ 명칭: F-KUSA (에프쿠사) ■■■■■
Facebook Korea University Students Association 페이스북 한국 대학생 연합회

■■■■■ 그룹의 운영목적 ■■■■■
☞ 단순한 교류를 넘어 한국의 대학생들이 페북을 통해 뭉치고,
☞ 커리어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 대학생들의 다양한 공통관심사, 고민을 논하고
☞ 훌륭한 좋은 사회 멘토님들과의 만남 교류를 통해 활기차고 멋진 대학생활을 영위하고, 또 미래의 꿈/진로를 올바로 찾아나가는데 도움을 준다.

■■■■■ 운영진 (마치 가상의 대학처럼 이름지어 봄ㅎㅎ) ■■■■■■

☞ 대학생 대표: 최형일 (건국대)
☞ 총장님: 조우성 변호사 (법무법인 태평양 파트너 변호사)
☞ 취업센터장: 윤호상 인사PR 연구소장 (국내 최고의 실전 취업전략 전문가)
☞ 사무국장: 류승훈 대표
☞ 진로상담센터장: 양용호 코치
☞ 기타 각 분야별 다양한 전문가/멘토가 포진되어 있음 (일일이 명기하기 힘듬)
 필자가 생각했을땐 페이스북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유용한 활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페이스북의 특성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고요..

 페이스북은 의견 교환과 정보 공유가 가장 활발히 진행 될 수 있는 최고의 플랫폼입니다. 그 장점을 십분 발휘해서 사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멘토들의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고 전국의 대학생들의 관심사와 고민 또한 논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은 친구맺기를 통해 끊임없는 인맥 구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룹의 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교류를 가능케 하죠. ㅎ


 그럼 어떤 글들이 올라오는지 간략하게 살펴볼까요?

#'F-KUSA'에 올라오는 글들

          △HR컨설팅 대표님께서 직접 올리신 글입니다. 일부만 발췌했기 때문에 글이 짤려있는데요,

          올라와있는 게시물 뿐만아니라 밑에 달린 댓글 또한 저에게 정말 유용한 정보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사회 전반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계시는 멘토님들께서 올리신 글도 상당수 있었습니다. 이 글들을 통해서 지금 제가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고민을 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 글에 대해서 다른 학생들은 어떤 의견들을 가지고 있는지, 또 무슨 댓글이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는지도 알 수 있어서 상당한 피드백이 되었습니다.



                      △포럼이나 세미나와 같은 행사 소식도 올라옵니다.

                         비록 필자는 거주지가 지방이라 실제로 가볼순 없지만요..ㅠ


                       △인터넷에 올라온 좋은 영상이나 글 등도 링크되어 올라옵니다.


어떤가요? 참 괜찮은 곳이지않나요? 저는 비록 이곳의 운영자도 아니고 관리자도 아니지만 단지 좋은곳을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써봤습니다. 한번 방문해보시면 괜찮은 곳이라는것을 느끼실 거에요^^(
http://www.facebook.com/groups/fkusa )

#마치며...

 요즘의 SNS를 통한 시대의 소통의 흐름을 보면 1학년과 2학년을 거쳐 수강했던 저희과 교수님의 말씀이 불현듯 떠오릅니다.  교수님은 80세가 넘는 고령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연구하시고 강의하시는데요, 그 분야 또한 방대해서 듣는 사람에게 넓은 시야를 가지게 해주십니다. 교수님께서는 '다가오는 사회는 소수의 사람들만 아는 전문적인 지식이란게 사라질 것'이라고 자주 말씀 하셨습니다. 공학하는 사람이나 미술하는 사람이 자유롭게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분야를 넘나드는 융합과 소통이 이루어 질거라고 하시면서요...
 실제로 페이스북에선 HTML을 통한 링크방법을 몰라도 남들에게 쉽게 자신이 본 유용한 정보를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정보의 흐름 또한 일방적인 '위에서 아래로'의 것이 아닌 '한 점에서 사방으로 퍼지는' 방식으로 변모 하고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로 결국 '컨텐츠'가 중요해 질거라고 합니다. 그 중요함이 적용되는 곳은 오늘 소개한 페이스북 '그룹'이 될 수도 있고,어느 인터넷 사이트가 될수도 있으며, 아이폰의 돌풍이 그러했듯 디바이스가 될수도 있고, 결국 사람 또한 자신의 '컨텐츠'가 중요한 시대가 된 것이지요. 



 나만의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사람,

그리고 그 컨텐츠를 남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 사람만이 결국 이시대에서 살아 남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인제대학교 의용공학과 07학번 조원진 
                                                                                         (e-mail : cho5j9464@gmail.com / twitter : @wonjincho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